9월 중순부터 10월 중순까지 딱 한 달만 자라는 송이는 서식 환경은 물론
자식한테도 안 가르쳐준다는 독송이밭까지. 송이에 대해 모든 것을 꿰고 있는 정섭 씨!
자연환경에 예민한 만큼 기온이 먼저 떨어지는 중부 산악지역부터 시작해 남쪽으로 옮겨가는 송이의 흐름을 파악하고 송이 구입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어느 지역이건 송이가 가장 많이 나는 한물 때가 물건이 가장 좋다는 신념 아래
강원도 양양을 시작으로 경상북도 영덕, 청송 등의 작목반을 돌며 물건을 사고 입찰을 받는 등
하루 이동 거리만 400km가 훌쩍 넘는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질 좋은 송이를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그를 찾는 손님들이 끊이지 않는다고!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이들처럼 꿈꿔라! '서민갑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